분류 전체보기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던힐 스무스 크러쉬 리뷰 끊으려고 했는데 생각나서 한번 친구 주고 또 삼 그때 별로 뭐라고 리뷰 남길만큼 생각이 안 나서 근데 이번에도 뭐라고 평을 남길만큼 피진 않았다 왜냐면 끊고 싶기 때문 나쁘진 않다 하지만 계속 필거면 이것보단 멜로우 크러쉬가 낫다 그냥 좀 더 과일맛이 난다 다함께 금연하자 화이팅!!! 였는데 술깨고 피니까 왜이렇게 맛없음? 그냥 버려버림 재구매의사: 1.5/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핌 5는 5) 에쎄 체인지 시크릿 후기 1mg 캡슐 담배 에쎄 체인지 시리즈 중 하나인 시크릿 궁금해서 사봤다. 랜덤 담배는 이걸로 처음 사봤는데 이게 무슨 재미인가 싶다. 딱 열면 와우같은 껌향이 팍 나는데 여기서부터 썩 유쾌하지는 않고(불쾌하진 않음) 5개의 랜덤 캡슐 뭐가 뭔맛인지 구분도 잘 안 간다. 한줄평 : 이게뭔가싶다. 재구매의사: 2/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핌 5는 5)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 5mg 캡슐 담배 친구가 자주 피는 담배다. 아니 6mg인줄 알았는데 글 쓰면서 처음 알았다. 타르 5mg, 니코틴 0.4mg라고 한다. 정말 소다맛이 난다. 맛 자체는 맛있는데 5mg라뇨. 친구 옆에서 서너개 주워피다보면 속이 다 안 좋다. 재구매의사: 2.5/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핌 5는 5) 에쎄 체인지 더블 후기 캡슐 멘솔 담배 추천 가장 최근에 나온 담배인 에쎄 체인지 더블 편의점 갔는데 광고 붙어있어서 사봤다. 이건 또 사진이 있다. 저기 캡슐 모양 두 부분에 얼굴이 비춰서 개웃기다. 그래서 찍음 타르 2.0mg에 니코틴 0.15mg이다. 더블이 그냥 2mg라 더블이 아니라 캡슐이 두 개다. 피다가 친구 줘서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맛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다. 다음에 담배 사면 이거 사야겠음 근데 가서 에쎄 체인지 더블 주세요 하면 더블유 주심. 아뇨 떠블. 이요 이제 그냥 거의 아카이빙 수준으로 쓰고 있네 재구매의사: 3.5/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핌 5는 5) 보헴 시가 슬림핏 화이트 후기 1mg 담배 추천 주변 사람이 피던 담배 괜찮아서 한 갑 더 사서 핀 담배다. 역시 디자인 최고봉답게 예쁘다. 이것도 타르 1.0mg, 니코틴 0.10mg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만 보헴 시가 특유의 종이맛이 강하게 난다. 아마 쿠바나는 캡슐 맛이 강해서 좀 덜 나는 편인데 슬림핏 화이트는 종이맛이 좀 더 잘 느껴진다. 캡슐 터뜨리면 어느 정도 잡히는데, 캡슐이 딱 그 하얀색 기본 치약 맛이라 기분이 오묘하다. 처음 폈을 때는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삼 그래도 한 갑 다 피면 질리는 편이다. 근데 시원하고... 킹찮음 재구매의사: 2.5/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보헴 시가 쿠바나 샷 후기 1mg 캡슐 담배 추천 2017년 담배 이름 규제가 들어간 이후 모히또에서 쿠바나로 바뀐 쿠바나 샷 그냥 멘솔에서 캡슐로 바뀐게 그 전인지 후인지? 쿠바나 샷은 1mg고 더블은 2mg고 원래는 6mg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담배 디자인 중 최고봉이었던 보헴 시가 지금은 혐오 사진도 붙고 디자인도 바뀌어서 딱 보고 예쁘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그래도 현존 담배 중에 제일이다. 얼마전에 샀더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5개비는 더블 캡슐 들어있었음 여튼 기본은 타르 1.0mg에 니코틴 0.10mg다. 주로 자주 피는 상황에서는 던힐 프로스트 사고, 드문드문 필 것 같을 때는 체인지 샀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사니까 기억보다 괜찮아서 다시 폈었다. 기억 속에는 몸에도 냄새 잘 배고 별로였는데 지금은 시원하고 괜찮았음 재구매.. 메비우스 믹스그린, 옐로우 후기 끔찍한 그맛 LBS.. 레쓰브레쓰스멜. 에쎄가 아저씨 담배다 던힐이 아저씨 담배다 하지만 나에게는 메비우스가 가장 아저씨 담배의 인상을 준다.. 에쎄랑 던힐은 그냥 인기 많은 담배고 젊은 느낌은 보헴시가랑 팔리아멘트 정도?? 각설하고 그래서 여태껏 마일드세븐 때나 메비우스 때나 한 번도 안 펴봤는데 친구랑 궁금해서 한 번 사봤다. 둘다 타르 1.0mg, 니코틴 0.1mg로 삼 그 맛은 정말 끔찍했다. 믹스그린은 친구가 샀어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레몬보다 더 끔찍했다. 무슨 바나나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이상했다. 레몬은 엄청 끔찍한 정도는 아닌데... 식당 나오면서 레몬사탕 입에 넣고 담배 피는 느낌이었다. 약간의 종이 맛도 나고... 그리고 맛에 가린 두 번째 단점은 진짜 안 빨린다. 빨리 피.. 던힐 멜로우 크러쉬 후기 캡슐 멘솔 담배 추천 엑소틱 크러쉬를 별 의심 없이 샀던 이유는 멜로우 크러쉬가 매우 괜찮았기 때문이다. 타르 1.5mg, 니코틴 0.15mg의 매우 애매한 함량이다. 이 제품도 캡슐이 두개로 앞에는 초록색, 뒤에는 파란색인데 입이랑 가까운 캡슐을 먼저 터뜨리면 메로나 맛이 난다. 의심의 여지 없이 메로나 맛이 나다가 좀 줄어들 때쯤 파란색 캡슐을 터뜨리고 피다보면 후라보노 맛이 난다! 진짜 맛있다. 여기 쓴 담배 중에 가장 맛있다. 입에 남는 맛도 하나도 없이 깔끔한데 너무 깔끔하다보니 담배 폈다는 기분이 잘 안 든다. 이게 또 이상하게 단점으로 작용함 그래서 몇 개 피고 너무 맛있어서 한 갑 샀었는데 한 갑 다 필 때쯤 되니까 또 사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 들었다. 그래도 시원하고 깔끔한 담배 찾는다면 강추 재구매의사: .. 던힐 엑소틱 크러쉬 후기 두 번 다시 안 핌 단종됐다가 다시 나왔다는 말도 있고 하여튼 편의점에서 4000원으로 할인하길래 사봤다. 최악의 담배 가향 담배가 어디까지 최악일 수 있는가 화장품 맛 난다. 그것도 퍼퓸 바디워시 이런 느낌으로 향긋하게 뭘 첨가한 씁쓸한 화장품 맛임 다 안 피고 주변에 나눠주다가 괜찮다는 분 계셔서 드렸다. 꼴에 3mg라 더 기분 나쁨 재구매의사: 1/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핌 5는 5) 레종 프렌치 폴라 후기 3mg 캡슐 담배 추천 원효대사 해골물 담배 친구가 폴라 피면서 프렌치 블랙이랑 맛은 비슷한데 1mg라 그래서 샀는데 사실 3mg였다. 1mg라 생각하고 피니 1mg 같았음 타르 3.0mg, 니코틴 0.2mg으로 프렌치 블랙과 같은 스펙이다. 웃긴건 마우스존/핑거존을 나누어서 여기 잡고 피라고 가이드를 해주는데... 잘 모르겠다. 냄새 저감에 몹시 신경을 쓰는구나 정도 느꼈다. 뭐... 딱히 특별할 거 없는 담배다. 어안이 벙벙한 담배 재구매의사: 2.5/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핌 5는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