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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프렌치 블랙 후기 3mg 캡슐 담배 추천 세 번째는 레종 프렌치 블랙 이 담배는 내가 첫 담배로 에쎄 체인지를 피고 있을 때 옆에서 내 친구가 피던 담배다 프렌치 블랙은 타르 3.0mg에 니코틴 0.2mg로 앞의 두 담배보다는 높은 편이다. 프렌치 블랙은 기사 사진이 없어서 사진 없음. 사진 없이 말하자면 레종 디자인이 던힐보다 못생겼다고 생각함. 3mg이기 때문에 내가 주로 피는 담배들보다 타격감 연무량 다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다 포도맛 달달함 하지만 1mg만 피다보면 3mg는 죄책감이 들기 때문에 내 돈 주고는 두 갑 밖에 안 사봤다. 하지만 맛있다 재구매의사: 3/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핌 ..
에쎄 체인지 1mg 후기 1mg 캡슐 담배 추천 두 번째 글은 에쎄 체인지 1mg 처음으로 핀 담배가 에쎄 체인지 1mg였다. 에쎄 체인지는 종류가 엄청 많다 ex) 히말라야, 더블유, 프로즌, 시크릿 등등 히말라야인지 프로즌인지는 향이 너무 쎄서 가방에 있는 물건에 다 멘솔향이 뱄던 것 같은데 뭔지 기억이 안 나고 더블유는 맛 없다. 그래서 굳이 다른 종류는 시도 안 해보고 체인지만 사게 되는 것 같다. 맛은 페리오 애플민트 가글인가랑 정말 똑같다. 시원하고 마무리도 좋아서 무난하다. 어디 잘못 놓으면 잘 부러져서 나는 엄청 선호하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한 갑 피고 그런 정도다. 재구매의사: 4/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
던힐 프로스트 후기 1mg 멘솔 담배 추천 참내 한동안 담배를 여러 종류를 폈는데 기록이나 할겸 안 쓰던 티스토리 열어서 쓴다 첫 글은 2021년 주력 담배였던 던힐 프로스트 타르 함량 1.0mg, 니코틴 함량 0.10mg다. 처음 피게 된 계기는 캡슐말고 멘솔 필터인 담배 찾다가 피게 됐다. 한 갑 필 때까지만 해도 심심하네... 하면서 폈는데 그냥저냥 계속 사게 됐다. 그러다가 내린 총평은 던힐 프로스트는 완벽한 작은 오각형의 담배다. (갓벽한 큰 오각형 말고) 그 오각형 구성 요소가 뭔지는 생각 안 해봄 대충 뭐 담배맛도 적절히 나고 멘솔맛도 적절히 나고 연기도 적절히 나고 빨리는것도 잘 빨리고 그렇다 단점이라면 1. 손에 냄새가 잘 밴다 손 씻으면 되고 2. 캡슐 담배보다 향이 잘 날아간다 던힐은 종이말고 무슨 스티커 같이 맛 안 날아가게..
코인일기 (2021/2/1) 코인충은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 2021년 2월 1일 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코인충은 오늘을 평생 기억할 것이다 시동은 1월 31일부터였나 미국 쪽에서 다같이 합심하여 리플 가격을 올리겠다는 전세계적 이벤트 예고가 떴다. 공매도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개미 투자자들이 합심한 `게임스톱(GME) 사태`의 코인판 버전인 `리플(XRP) 코인 바잉(Buying) 운동` 이미 좀 올라가있는 상태에서 들어가서 코인원은 511원 초반 업비트는 불나방의 심장으로 나중에 타서 620원에 샀다 만원이니 뭐니하는 개소리 말고 한 1000원만 가면 좋겠다~ 노트북 사야지~ 했다. 점심 때부터 치솟기 시작 흥분되면서 일이 손에 안 잡혔다 그리고 퇴근때 막 수직상승해서 700! 800! 그렇게 선발대가 오는 9시반이 되었고 어랍쇼? 아무 일도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