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담배 이름 규제가 들어간 이후 모히또에서 쿠바나로 바뀐 쿠바나 샷
그냥 멘솔에서 캡슐로 바뀐게 그 전인지 후인지?
쿠바나 샷은 1mg고 더블은 2mg고 원래는 6mg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담배 디자인 중 최고봉이었던 보헴 시가
지금은 혐오 사진도 붙고 디자인도 바뀌어서 딱 보고 예쁘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그래도 현존 담배 중에 제일이다.
얼마전에 샀더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5개비는 더블 캡슐 들어있었음
여튼 기본은 타르 1.0mg에 니코틴 0.10mg다.
주로 자주 피는 상황에서는 던힐 프로스트 사고, 드문드문 필 것 같을 때는 체인지 샀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사니까 기억보다 괜찮아서 다시 폈었다.
기억 속에는 몸에도 냄새 잘 배고 별로였는데 지금은 시원하고 괜찮았음
재구매의사: 4.5/5
(1은 세상 멸망하고 이것만 있어도 안핌
2는 내꺼 다 떨어졌는데 이것만 있으면 핌
3은 내꺼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건내면 이거 골라핌
4는 가끔 직접 사서 핌
5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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